Every day, every moment...

미국 와서 새로운 삶에 적응하면서 뭔가 글이라도 다시 써볼까 했는데, 좌충우돌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잃고 있다. 커리어가 말로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데 아무리해도 native같긴 힘드니까 뭐랄까 살짝 의기소침해지는 느낌? 그래서 조금 생각을 바꿔서 통계나 Big Data 쪽을 가미하여 보려고 요즘은 열심히 SQL 수업을 듣고 있는데... 명령어가 어렵다. 하루 종일 Column의 Data 형식을 바꿔보려고 온갖 명령어를 다 써보고 있는데 답이 안나와. 하하하. 오늘은 수업 있으니까 가서 물어봐야지.


어떻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고, 뭔가 생각의 정리가 필요한 듯 하다. 이제 얼추 적응은 했고, 남은 것은 일자리를 구하는건데... 흠흠흠. 뭐 계속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홍홍홍.


내일부턴 블로그를 어떻게 할 지 좀 더 생각해봐야지.

일단 오늘은 조금 생각만 먼저.

이렇게라도 안하면 안쓸 것 같아서 정리부터 하고 싶었어.



Posted by michelle in wonderland